중국의 AI 제조 혁명: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중국의 AI 제조 혁명: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중국은 ‘중국제조 2025’ 추진 10년간 AI, IoT,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제조업에 적극 도입하며 ‘제조 대국’에서 ‘제조 강국’으로 도약했다. 그 결과 세계경제포럼 등대공장 중 중국 기업은 40%를 차지하며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대표적인 사례인 CATL은 AI 기반 프로세스 제어를 통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향상시켰고, 하이얼은 iMES 시스템으로 대규모 맞춤형 생산을 구현했으며, 샤오미는 완전 자동화 공장을 통해 ‘Factory as a Service’ 모델을 실현했다. 이러한 중국의 AI 제조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은 중국 공급망의 전략적 활용과 프리미엄 브랜드 기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개방형 스마트 제조 플랫폼 구축으로 AI 제조-서비스 통합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 1842 백서인(한양대학교) 공정 100% 자동화를 달성한 샤오미의 전기차 생산공장 ‘중국제조 2025’ 10주년은 무엇을 남겼나? 중국 제조 2025를 추진한 지난 10년간 중국은 ‘제조 대국’에서 ‘제조 강국’으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제조업에 도입해 왔다. ‘중국제조 2025′,‘전략성신흥산업’, ‘신품질 생산력’으로 이어지는 중국 정부의 일관적인 제조업 고도화 정책 지원 아래[1], 중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주요 제조 영역에서 중국은 큰 진전을 이뤄냈다[2]. 중국의 산업정책이 유발한 전방위적인 공급과잉과 그 과정에서 노출된 배타적이고 차별적인 지원 정책은 많은 부정적 평가를 나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제조업의 전반적인 기술·생태계 수준이 뚜렷하게 상승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2025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선정한 등대공장 중 중국 기업은 70여 곳이 포함되며 전체의 40%를 점유했다. 등대공장에 선정된 중국 기업들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첨단기술의 통합적 적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