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루몽의 EQ가 높은 여인은 모두 말을 예쁘게 잘 하는 특징이 있다.
홍루몽의 EQ가 높은 여인은 모두 말을 예쁘게 잘 하는 특징이 있다. 홍루몽의 섬세한 그녀들 - 재능넷 글: 주옥기(周玉琪) 홍루몽에 이런 유명한 대련이 있다: "세사동명개학문(世事洞明皆學問), 인정연달즉문장(人情練達卽文章)" 뛰어난 홍루몽의 여자들 중에는 생활의 지혜가 뛰어난 여자들이 많다. 어떤 사람은 설보채(薛寶釵)의 팔면영롱(八面玲瓏)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봉저(鳳姐, 王熙鳳)의 풍풍화화(風風火火)를 좋아한다. 그리고 적지 않은 사람들은 평아(平兒)를 책에서의 "EQ제일인"으로 꼽는다. 확실히, 평아에게는 EQ가 높은 여인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들이 있다. 우리가 그 중 한 두개를 배운다면 평생을 잘 써먹을 수 있을 것이다. 2 '말을 예쁘게 잘 하는 여자는 누구든지 좋아하기 마련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 그러나 아무도 평아처럼 한 마디 말로 고분고분 말을 듣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봉저는 성깔이 불과 같다. 아무도 그녀의 말에 토를 달지 못한다. 유독 평아만이 예외이다. 한번은 왕부인의 방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는데, 봉저가 여종들을 모조리 나오라고 해서, 기왓장을 깔고 태양아래에 무릎을 꿇고 있으며, 음식을 일체 먹지 못하게 하라고 한다. 모두 놀라서 한 마디도 내뱉지 못한다. 이때 평아가 말한다: "그렇게 마음 쓸 게 뭐 있습니까. 봐줄 때는 편하게 봐줘야지요 아랫사람들과 원한을 가급적 적게 맺는게 좋지 않습니까. 하물며 자신도 삼재팔난을 당해서 어렵사리 아이를 가졌다가 6,7달만에 잃었는데, 평소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기를 상해서 그럴지 어떻게 압니까." 여기에서, 평아는 직접적으로 여종들을 위하여 변명을 하지 않고, 친구같은 마음으로 봉저에게 덕과 선을 쌓아서 자신을 보양하라고...